성인들은 룸살롱을 왜 찾는가? 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룸살롱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창구로 이용된다. 미인의 애교를 받으며 음주가무를 즐기는 것
이것이 룸살롱의 존재 이유가 아닐까 한다.
이렇듯 우리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룸살롱에 간다. 기실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찾는 곳이다.
에피소드도 무궁무진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룸살롱에서 재미있게 놀까? 라는 질문을 던졌을 때 쉽게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재미있게 놀기 위해 룸살롱을 찾지만 어떻? 라는 말은 오래된 화두다.
오늘은 룸살롱에서 조금더 재미있게 놀수 있는 방법과 간단한 나만의 초이스 방식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주고 싶다

개인적인 차이가 있겠지만 룸살롱에서 꼭 드는 아가씨를 만날 가능성은 많지 않다.
아가씨의 외모가 연예인이나 패션쇼 모델처럼 완벽하지 않을테니 말이다.
더욱이 자신의 파트너 얼굴을 보게 되는 시간은 얼마 되지 않는다. 옆자리에 않은 아가씨의 얼굴보다는
맞은편 자신의 동료 옆에 앉은 아가씨의 얼굴을 보는 시간이 최소 열 배 이상은 길다.

따사서 자신의 동료에게 가장 외모가 뛰어난 파트너를 선택해 주고 자신의 옆에는 추녀를 앉혀 보라.
보는 즐거움은 맞은 편 아가씨가 시간 내내 해결해 준다.
중요한 것은 추녀 아가씨들의 80% 이상이 매우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사실이다
외모에 대한 콤플렛그를 극복하고 더욱 많은 남성들의 사랑을 받기 위한 그녀들의 노력은 처절하기까지 하다
즉 옆자리에 앉아서 스킨쉽과 각종 서비스 그리고 접촉에 있어서도 그러한 추녀 아가씨들의 솜시가
월등하다는 것은 화류계의 오래된 정설이다.

결국 놀기 위해 간다면 맞은편 아가씨를 통해 눈을 즐겁게 하고 옆의 추녀 아가씨의 집요하고 처절한
서비스를 통해 몸을 즐겁게 하는 것이 진정한 고수다.
물론 아름답고 서비스까지 화려한 아가씨를 만나는 것은 행운이다. 그러나 1%의 행운에 그날 밤의 모든것을 걸기보다는

과감한 선택을 통해 제대로 된 놀이를 즐기는 것이 바람직하다.

평소 초이스가 잘 되지 않는 초녀형 아가씨를 선택하는 순간 이제까지의 룸살롱 라이프는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될 것이다.
이런 새로운 초이스를 알았다면 술도 초이스 하는 법을 알아야 한다
편히 친구들과 가는 자리에서든 누구를 접대하는 자리에서든 아가씨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술이다.

물론 대부분 1차 2차 3차까지 하고 룸살롱을 찾는 경우가 많아 많은 술은 안마시고
아가씨들과 노는 분위기를 즐기기 위하여 가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술을 고르는 것도 중요하다는 점을 꼭 명심해야 한다.